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아스날에 완패했다. 황희찬은 선발로 나서 51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은 21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제 사-산티아고 부에노-맥스 킬먼-토티 고메스-맷 도허티-부바카르 트라오레-주앙 고메스-휴고 부에노-타완다 치레와-토미 도일-황희찬이 먼저 나섰다. 아스날은 4-3-3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다비드 라야-키비오
정몽규와 무능한 축협 윗대가리들이 물갈이 되지 않는 이상 한국축구는 계속 병든 채..방치되겠지....XX
한국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대승이 됐다. 조별리그에서 고전했던 호주가 토너먼트 첫 판에서 대승을 거뒀다. 약체 인도네시아전 대승이라고는 하지만 선수들 컨디션이 올라왔음을 알렸다.호주가 예상대로 인도네시아를 물리치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첫 8강 진출국이 됐다.호주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 인도네시아전에서 4-0 쾌승을 거뒀다. 한국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전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저항했으나 한 수 위 개인기와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어렵
"안일했다.나만 집중해서 잘하면 될 것 같다."위르겐 클린스만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2-2로 비겼다.이로써 한국은 승점 4점(1승 1무, 득실+2)으로 조 2위에 머물렀다. 요르단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승점 4점(득실 +4)으로 1위를 지켰다. E조 1위의 주인공은 마지막 3차전에서 정해지게 됐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요르단은 바레인과 만난다.어려운 경기였다.한국은
'아시안컵 우승후보' 호주가 시원한 경기력은 아니었어도 목표로 하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호주는 1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시리아를 1-0으로 꺾었다. 조금은 정돈되지 않은 우당탕탕 혼전 속에서 나온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승리를 챙겼다.이로써 호주는 2연승으로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인도에 이어 시리아까지 넘어선 호주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마지막 경기 부담을 덜게 됐다. 반대로 시리아는 1무 1패
간판 스타 우레이가 후반 중반 교체아웃되는 수모를 겪은 가운데, 그가 이끄는 중국 축구도 아시안컵 첫 출전국 타지키스탄과 졸전 끝에 비겼다.중국과 타지키스탄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경기장에서 끝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전후반 90분을 마무리했다.A조에선 13일 개막전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한 카타르가 승점 3으로 1위가 됐다. 중국, 타지키스탄이 승점 1을 나눠가졌다. 레바논이 승점0으로 최하위가 됐다.이번 대회 앞두고 한국과 오만, 홍콩에 3
아스널이 올 시즌 처음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라이스 더비'에서 패했다.아스널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아스널은 이번 패배로 선두 리버풀을 제치지 못하고 2위 자리에 머물렀다. 웨스트햄은 최근 5경기 4승을 통해 순식간에 리그 6위로 뛰어 올랐다.홈틴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주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최전방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은 마르틴 외데고르, 데
히샤를리송이 수술 전 겪었던힘든 시기에 대해털어놨다.히샤를리송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그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첫 골은 전반 38분 터졌다. 손흥민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드로 포로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히샤를리송은 이번 시즌 우여곡절이 많았다. 시즌 초부터 심각한 골 결정력을 보이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소속팀뿐만 아니라 브
미토마 카오루가 이번에도 침묵을 깨지 못했다.브라이튼은 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OPAP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AEK 아테네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브라이튼(승점 10)은 2위 자리를 지켰다.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돌입했다. 최전방 원톱은 주앙 페드로가 책임졌다. 2선에선 미토마, 에반 퍼거슨, 시몬 아딩라가 지원 사격했다. 중원에선 빌리 길모어, 파스칼 그로스가 버텼다. 4백